효민사와 라임
파주--(뉴스와이어)--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대표 박상재)와 손을 잡고 ‘효민사와’ 시리즈의 신규 플레이버 ‘자몽’과 ‘라임’을 4월 3일 전국 출시했다.
신제품 라임맛과 자몽맛 효민사와는 기존 레몬맛과 비슷한 느낌으로 실제 원과의 과즙과 천연향을 통해 맛을 잡은 고품질의 사와(‘SOUR’의 일본식 발음)다. 부루구루는 기존 효민사와 레몬 제품에 더해 자몽과 라임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한국 음식과 페어링이 잘 이뤄질 수 있는 주류들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효민사와 라임 및 자몽 두가지 제품은 모두 GS리테일에서 선출시한다. 전국 GS25와 GS THE FRESH에서 4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4캔에 1만2000원’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 주류MD 이하림 매니저는 “효민사와 레몬은 소주 칵테일 부분에 출시 이후로 단 한번도 판매량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제품으로, 신제품도 GS리테일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GS리테일 마케팅팀 측도 홍보 및 개발까지 진두지휘하는 효민 배우의 열정에 감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장기적으로 효민사와 유니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효민사와 레몬이 이렇게 인기가 높을 줄 몰랐는데, 감사하게도 신규 플레이버에 대한 니즈도 매우 컸다”며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주요 국가들까지 수출 전략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효민사와 라임 및 자몽과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효민사와 레몬은 4월 30일까지 전국 GS25 편의점 및 GS THE FRESH에서 4캔 1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부루구루 소개
부루구루는 양조(Brew)의 전문가 구루(Guru, 도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주류를 만드는 회사로, 2017년 콤부차로 시작해 이제는 맥주, 리큐르 등 맛있는 주류로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하며, 맥주와 다양한 캔 하이볼, 셀처 등을 바탕으로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