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레종 애플시드르
인천--(뉴스와이어)--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사과의 고장, 노르망디의 사과로만 만들어진 100년 전통의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 ‘루이 레종(LOUIS RAISON)’ 시드르(cidre)가 국내에 상륙했다.
루이 레종을 독점 수입, 판매하는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Kennedy House Spirits)는 7월 28~30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에서 루이 레종 애플 시드르 2종(오리지널 & 루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홈술, 혼술 문화 확산과 함께 ‘맛있는 술’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양조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사과 특유의 풍미를 느끼면서 5~6%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사과주가 인기다.
프랑스 사과주스 생산량 1위 기업 에끌로흐 브아쏭(Eclor Boissons)을 대표하는 브랜드 루이 레종은 프랑스 북서부 현지 농부 1만2000명이 생산한 사과 100%로 제조되며 탄산이 풍부한 사과 발효주인 시드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2종으로 ‘오리지널(Original Crisp)’과 ‘루즈(Rouge Delice)’다.
깔끔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가벼운 식전주로 적합한 루이 레종 오리지널은 기분 좋은 상큼함과 달콤함이 맛의 완벽한 균형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새콤달콤하고 플로럴한 아로마 향이 인상적인 루이 레종 루즈는 톡 쏘는 풍미와 섬세한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다.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 기간 현장 방문객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 소개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Kennedy House Spirits)는 프랑스산 사과로 만들어진 100년 전통의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인 ‘루이 레종(LOUIS RAISON)’ 시드르(cidre)를 국내에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력 사업은 글로벌 프리미엄 수입 주류의 판매 및 마케팅이며, 한국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젊은이들의 핵심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 제품들을 토대로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는 세계 최고 품질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한국 주류 산업을 재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