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큐퍼스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그린부스터 서포터즈가 함께 경기도 탄천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세계 환경의 날 주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플로깅[1]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콘티넨탈 코리아 마틴 큐퍼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전에 캠페인 참여를 지원한 70명의 임직원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전후해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콘티넨탈 코리아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플로깅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고, 원하는 지역에서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자유롭게 플로깅을 진행한 후 사진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참여를 독려했다.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한 현영진 콘티넨탈 코리아 아키텍처/네트워킹 사업본부 책임매니저는 “이번 플로깅 활동은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 플로깅을 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더욱 보람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전민아 콘티넨탈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및 ESG 부문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 사회를 더 쾌적한 환경으로 가꾸는 노력에 참여하고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로깅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콘티넨탈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코리아는 6월 1일 회사의 신규 비전 및 미션 실현을 위한 ‘콘티웨이브(Conti-Wave)’ 프로젝트의 하나로 임직원 가운데 자발적 신청을 통해 구성된 사회공헌 활동 서포터즈 ‘그린 부스터(Green Boosters)’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린부스터는 이번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콘티넨탈 코리아가 펼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1]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인 ‘플로카(plocka)’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까지 지키는 환경 보호 운동이다.
콘티넨탈 코리아 소개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2년 약 394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7개국 및 시장에서 약 20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