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베오사운드 A5 출시기념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Conversations in sound)’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하이엔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5’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보다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Conversations in sound)’ 전시를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쇼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북유럽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출시한 하이엔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5’의 디자인 철학과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 뱅앤올룹슨의 대표 제품들 만나 볼 수 있는 라운지,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자연의 무드를 담은 피크닉 무드 존으로 구성했다.
갤러리는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소재들을 활용해 완성했다. 공간과 어우러지는 ‘베오사운드 A5’ 제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프라테시(GamFratesi)의 디자인 스토리, 모듈식 디자인의 정교한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의 설계도, 그리고 ‘베오사운드 A5’ 디자인 여정의 시초인 베오릿(Beolit)의 1960-70년대 헤리티지 제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뱅앤올룹슨의 대표 홈 오디오를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큰 구성으로 설치된 ‘베오사운드 쉐이프’는 그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다. 이외에도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오사운드 A9’, 오브제처럼 아름다운 디자인의 ‘베오사운드 밸런스’, ‘베오사운드 이머지’, ‘베오사운드 레벨’ 등이 함께 전시된다.
‘베오사운드 A5’의 스칸디나비아 무드가 담긴 야외공간은 이번 전시의 화룡점정으로, 북유럽에서 즐기는 초여름의 피크닉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실내와 자연 어느 곳에서도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스칸디나비아 미학에 뿌리를 둔 제품 디자인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공간이며, 전시 공간의 포토존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 전시는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뱅앤올룹슨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대중과 고객들의 일상 속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베오사운드 A5
베오사운드 A5는 실험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매력적인 디자인 듀오 ‘감프라테시(GamFratesi)’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뱅앤올룹슨만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정교한 장인정신, 제품의 오랜 수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탑재하고 있다. 베오사운드 A5는 실내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견고한 오크 손잡이를 이용해 바닥, 선반, 테이블 위 등 어디든 놓을 수 있다. IP65 방진·방수 등급과 12시간 넘는 재생 시간, 스피커 톱 패널에 통합된 무선 휴대폰 충전기를 갖추고 있어 포터블 스피커로의 기능도 완벽하게 수행한다. 베오사운드 A5는 현재까지 뱅앤올룹슨의 가장 다재다능한 오디오이자 완벽한 포터블 스피커라고 할 수 있다. 베오사운드 A5의 가격은 내추럴 알루미늄 149만원, 블랙 앤트러사이트 169만원이다.
◇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Conversations in sound)’ 전시 정보
· 장소: 더쇼룸(the showroom),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53길 41 크리스빌딩 1층
· 일정: 6월 3일~17일(6월 4일~6일 휴무, 매주 일/월요일 정기 휴무)
· 운영시간: 11시-19시
뱅앤올룹슨 소개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