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운해 테라스
홋카이도, 일본--(뉴스와이어)--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그린 시즌 설명회가 19일 부산, 20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했다.
설명회는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한국 사무소 대표 비카 한의 축사로 시작, 아이나이 마나부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총괄매니저와 김지연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해외 마케팅 매니저의 설명으로 호시노 리조트의 홋카이도 각 시설의 소개와 그린 시즌을 대비한 다양한 이벤트 소개가 진행됐다.
홋카이도의 호시노 리조트는 호시노 리조트는 2021년 6월 홋카이도 지역 사업부를 설립, 현재 홋카이도에 2000여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로는 토마무 더 타워, 리조나레 토마무, 카이 포로토, OMO7 아사히카와, OMO5 오타루, OMO3 삿포로 스스키노, WBF의 홋카이도 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홋카이도의 다른 지역의 호텔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담당자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진정되며 홋카이도를 찾는 해외 관광객은 크게 늘었다. 호시노 리조트 시설의 숙박객도 코로나19 이전 기준 80%~90% 회복했으며 특히 한국 관광객은 코로나19 전보다 129% 증가했다. 이에 더 많은 해외 관광객 확보를 위해 호시노 리조트는 각 시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날 대표적인 이벤트와 호텔 인근의 추천 관광지도 함께 소개했다.
OMO7 아사히카와에서는 4월 1일부터 벚꽃을 시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꽃놀이 프로그램 에조야마사쿠라 카페를 오픈했다. 에조야마사쿠라 카페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골든위크인 5월 1일~7일에는 리프레시 투어를 진행해 아름다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안내한다.
OMO5 오타루는 4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크루즈 위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운하 애프터눈티 크루징 이벤트를 오타루의 인기 스위트 전문점인 르타오와 함께 진행한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는 5월 11일 운해 테라스 오프닝을 시작으로 6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반려견과 함께 구름 위의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운해 테라스 도그런이 진행된다. 팜 토마무의 목장을 꽃으로 꾸미는 꽃피는 목장 가든(4월 28일~5월 11일), 맥주 무제한 행사인 크래프트 비어 가든(7월 1일~8월 3일), 홋카이도의 특산물인 멜론과 샴페인은 페어링해 즐기는 멜론 샴페인 패스(6월 1일~8월 31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그린 시즌 내 꾸준히 개최된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소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호시노 리조트의 홋카이도 시설 중 하나이며 홋카이도 중부 토마무에 위치한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 종합 리조트로 다양한 스키코스는 물론 운해 테라스, 팜 토마무, 호타루 스트리트, 미나미노 비치 등의 다양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