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남호주 주정부·호주와인협회와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 전개

맛있는 음식과 환상의 궁합 자랑하는 남호주 와인의 매력 알리기 위해 기획
전국 와인앤모어에서 40여 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프리미엄부터 데일리까지… 다채로운 품종의 와인 선봬

2022-10-07 10:04 출처: 신세계L&B

신세계L&B가 남호주 주정부, 호주와인협회와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신세계그룹의 주류 유통 전문 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남호주 주정부, 호주와인협회와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11월 6일까지 신세계엘앤비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에서 진행되며, 40여 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Taste above all’로 맛있는 음식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남호주 와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리미엄부터 데일리 와인까지 상품 구색을 강화했으며, 호주를 대표하는 쉬라즈는 물론, 까베르네 소비뇽, 피노누아, 샤르도네 등 다채로운 품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창균 신세계엘앤비 대표는 “남호주는 호주 와인의 심장부로, 다양한 품종과 스타일의 와인을 보유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명산지 중 하나”라며 “다양성이 우수한 남호주 와인은 각양각색의 음식과도 궁합이 좋아 이번 프로모션이 와인과 음식에 진심인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호주 주정부 무역투자부 장관 닉 챔피온(Nick Champion)은 “한국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남호주 와인의 진면목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호주 와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7월 남호주 주정부는 남호주 와인의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키고, 증가하는 해외 시장 수요를 돕기 위해 ‘남호주 와인 앰배서더 클럽(이하 SAWAC: South Australian Wine Ambassadors Club)’을 출범했다. SAWAC는 남호주 와인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앰배서더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으며, 신세계L&B를 비롯해 국내외 45개 와인 수입사로 구성됐다. SAWAC는 미수입 와인의 성장부터 상업적 성과 증대, 주요 시장에서의 남호주 와인의 세계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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