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쇼핑 축제 ‘GS상상초월’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이 GS25, GS샵,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등 전 유통 채널이 총출동하는 쇼핑 축제 ‘GS상상초월’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GS상상초월’은 1년에 두 번(5월, 10월) 열리는 GS리테일의 최대 쇼핑 축제다. 단기간 열리는 다른 유통 업계 행사와 달리, 한 달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GS리테일은 유통 역량을 총 동원한 GS상상초월을 통해 5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은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케니 샤프와 손잡고 ‘상상 이상의 쇼핑 유니버스‘를 테마로 GS상상초월을 기획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아트 마케팅에 열광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추진한 이색적인 협업이다(케니 샤프: 키스 해링, 장미셀 바스키아와 함께 팝아트 전성기를 이끌며 미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팝아트 화가 겸 설치 예술가로 세계적 기업과 다양한 컬래버를 진행함).
GS상상초월을 위한 핵심 협업 결과물은 케니 샤프의 대표 작품인 ‘블롭’ 시리즈로 디자인한 한정판 굿즈 ‘콤팩트 캐리어’, ‘보스턴백’, ‘피크닉 매트’ 3종이다. 1년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한정판 굿즈에 대한 큰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
이에 GS리테일은 굿즈 제작 규모를 기존 행사 대비 3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 3종의 굿즈는 유통 채널별 행사 상품을 GS페이 등으로 구매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일정 구매 횟수, 구매 금액 충족 시 선착순 또는 추첨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각 유통 채널은 행사 기간 고객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GS25는 1500여 개 상품을 1+1, 초특가 등의 행사로 선보이며, 5월 첫째 주(10일간) ‘상상을 초월하는 범상치 않은 한주’ 테마로 ‘햇반3입세트’를 사면 ‘오모리김치찌개라면 4입번들’을 증정하는 등의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또 케니 샤프와 협업한 한정판 수제 맥주와 와인을 단독 판매한다.
GS샵에서는 TV홈쇼핑을 통해 30여 개 히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상상초월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TV홈쇼핑, 마이샵, 샤피라이브 3개 채널 통합 브랜드 행사를 전개한다. 또 GS샵 앱을 통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명품 가방 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와 브랜드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20% 적립금(최대 5만원)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는 1주 차 ‘우월한우 먹는 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과일, 수산물, 한돈 등의 대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와 GS페이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GS프레시몰은 1+1, 초특가 행사, 대규모 경품 이벤트 및 행사 상품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더팝 리워즈(GS리테일 전용 포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더팝 리워즈를 쌓는 행사를 전개한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자체 배달 플랫폼 ‘우딜 주문하기’를 통해 GS25, 우리동네마트(GS더프레시) 상품 주문 시 최대 2만1000원(GS25 최대 1만원, 우리동네마트 최대 1만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스마트 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풍성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하고자 GS리테일의 유통 역량을 동원해 이번 GS상상초월을 진행하게 됐다며 GS상상초월을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 축제로 중점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