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 대신 Ohnim 컵 쓰세요” 카페 오색칠, 환경운동연합과 ‘LOVE campaign’ 진행

카페 오색칠, 환경운동연합과 자연환경보호 캠페인 ‘Osechill _ LOVE campaign ‘save the ocean stop the pollution’’ 진행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이벤트 수익금 전액을 환경 단체에 기부
아티스트 Ohnim(송민호 아티스트 예명)이 직접 디자인한 LOVE 디자인, 친필 사인 새겨져

2021-05-17 11:30 출처: 구드무드 오색칠

L.O.V.E 컵

서울--(뉴스와이어)--‘송민호 카페’로 유명한 합정동 카페 오색칠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 ‘Osechill _ LOVE campaign ‘save the ocean stop the pollution’’(이하 Osechill _ LOVE campaign)을 진행한다

5월 14일부터 선보인 Osechill _ L.OVE campaign 캠페인은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인다는 취지로 카페 오색칠의 모든 음료를 L.O.V.E 스테인리스컵에 담아 판매를 진행하며, 모든 수익금은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L.O.V.E 컵은 가수 송민호의 아티스트 활동명인 ‘Ohnim’이 직접 디자인한 ‘L.O.V.E’ 로고와 Ohnim 친필 사인, 바다 환경 보호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각인돼 있어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소비자에게 환기할 예정이다.

L.O.V.E 컵은 카페 오색칠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취지를 살리기 위해 1인당 2개로 구매를 제한하고 있다.

송민호는 2년 전 화가로 데뷔해 Ohnim이라는 예명으로 아티스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0월 영국 런던의 현대 미술관인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 작품이 전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드무드 오색칠 개요

오색칠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색칠(OSECHILL)’과 오프라인 카페 ‘오색칠(Café Osechill)’로 구성된다. 브랜드 오색칠은 아티스트의 작품을 물리적 공간(Space)을 넘어 ‘5초 그 이상의 칠링(Chilling, 감각적임·멋짐)’을 전달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D2C(Direct to Consumer)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한다. 카페 오색칠은 바리스타의 온기가 전달되는 서비스를 지향하며, 아틀리에가 연상되는 갤러리가 특징이다. 아티스트의 감성과 삶을 작업물을 통해 모든 이와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카페 오색칠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글로벌 인테리어 매거진 ‘프레임’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오색칠은 프로듀서이자 래퍼로, 국내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트랜드세터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 송민호가 아티스트 부캐 ‘Ohnim’을 활용해 상품·인테리어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osec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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