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소프트, 북미법인 출범 후 첫 글로벌 파트너 워크숍 개최… AI 기반 도로 데이터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2025-08-20 11:35 출처: 다리소프트

다리소프트가 미국 시애틀에서 글로벌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력 성과 공유 및 향후 공동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성남--(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도로 데이터 서비스 기업 다리소프트(공동대표 정만식, 노윤선)가 현지 시간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애틀 케이 스타트업 센터(K-Startup Center)에서 글로벌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아시아,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주요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석해 다리소프트와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다리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AI 기반 도로 통합 정보 솔루션 ‘RiaaS(Road hazard information as a Service)’를 주제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미 전 지역에 도로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Pavement ACES의 Cathrina 대표는 “다리소프트의 AI 기반 디지털 도로 관리 솔루션은 도로 관리의 비효율성과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기업 및 기술 소개 △글로벌 영업 전략 공유 △국내외 적용 사례 발표 △경쟁사 및 시장 분석 △신규 서비스 업데이트 △향후 서비스 로드맵 발표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또한 파트너사들과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관계를 강화했다.

다리소프트 북미 법인 소속 노윤선 공동대표는 “다리소프트는 이미 글로벌 파트너들과 굳건한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글로벌 워크숍을 통해 북미와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사업 개발 전략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리소프트와 파트너들은 다리소프트의 비전과 기술력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북미 법인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리소프트는 서울특별시, 세종시, 청주시, 성남시, 화성시 등 국내 주요 지자체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 캐나다, 일본, UAE, 페루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글로벌 파트너십과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사업 활동을 통해 도로 안전과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다리소프트 소개

다리소프트는 2020년 1월 설립된 AI 기반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 전문회사다. 설립 2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산업은행 KDB NEXTONE 3기, 기업은행 IBK 창공 7기 혁신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부 TIPS 등 정부 사업과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 및 참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다리소프트의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 ‘RiaaS(Road hazard information as a Service)’는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 세종시, 광주광역시 남구, 경기도 화성시·의정부시 등 국내 지자체와 캐나다, 미국, UAE, 페루, 일본 등 해외에도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 RiaaS를 공급하며 활발히 국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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