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사업(부제: 포근포근 맞춤열매)을 추진한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장애인의 주거 환경이나 생활공간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적인 주택 내·외 생활환경 보수 지원도 하지만 그 외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공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해 장애 당사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대상은 경기 남부에 주소를 둔 장애인(자립생활체험홈 혹은 자립생활주택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 경기 남부에 위치한 자립생활체험홈,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인은 한 가구 기준 2000만원 이내, 자립생활체험홈 및 장애인 거주시설은 한 시설 기준 3300만원 이내의 규모로 환경개선 지원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면 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최종 선정을 통해 18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7일로 2주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메일(nurim1@ggwf.or.kr)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ggnurim.or.kr) 대상자 모집 공고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