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 일본--(뉴스와이어)--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AIST)와 초전도 양자 컴퓨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IQM 퀀텀 컴퓨터스(IQM Quantum Computers)가 일본 내 양자 기술 산업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자 하드웨어 개발, 알고리즘 최적화, 오류 완화, 양자 머신러닝 등 분야에서의 공동 노력뿐 아니라 양자 프로세서의 성능 및 확장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MOU는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에 관한 핀란드-일본 원탁회의(Finland-Japan roundtable on green and digital transition)’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이 행사는 페테리 오르포(Petteri Orpo) 핀란드 총리를 비롯한 양국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협력은 AIST의 연구 전문성과 풀스택 양자 컴퓨터를 제공하는 IQM의 세계 정상급 기술 역량의 강점을 활용하고 다양한 산업에 걸쳐 양자 컴퓨팅의 실무 응용을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일본의 양자 이니셔티브를 추진함으로써 평가 테스트베드, 디바이스 제조 기능 등 G-QuAT(Global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for Business by Quantum-AI technology)의 강점을 활용하고,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을 촉진할 계획이다.
두 기관 사이의 협력 시스템 강화가 양자 기술 산업화에서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창출로 이어져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IQM 퀀텀 컴퓨터스의 공동 최고경영자인 밋코 발리마키(Mikko Välimäki)는 “AIST와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고유한 기술 전문성을 통해 일본 내 양자 기술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 또한 이번 MOU는 과학적 우수성을 촉진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한다. 우리의 개발 로드맵과 상업적 이니셔티브는 일본의 10개년 양자 발전 계획과 일치한다. 우리는 AIST와 함께 일본이 이 계획을 달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IQM 퀀텀 컴퓨터스 소개
IQM은 초전도 양자컴퓨터를 설계, 구축 및 판매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IQM은 온프레미스 풀스택 양자컴퓨터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모두 제공한다. IQM의 고객에는 IQM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한 전체 액세스 권한을 가진 일류 고성능 컴퓨팅 센터, 연구실, 대학, 기업 등이 포함된다. IQM은 에스푸, 마드리드, 뮌헨, 파리, 팔로알토, 싱가포르 및 바르샤바에 사무소를 두고 28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686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