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북폴리오,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리커버 에디션 출간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는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리커버 에디션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올라운더 뮤지션 고영배의 첫 에세이다. 2023년 사인본 예약 판매 첫날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고, 교보문고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1위와 종합 14위를 기록하는 등 출간과 동시에 행복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책은 저자 고영배 특유의 위트와 따뜻한 시선으로 행복을 생각하며 되찾는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풀어낸다. 저자는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임을 강조한다. 특히 꿈과 음악, 가족, 사랑 그리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소재로 삼아 표현하는 마음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리커버 에디션에는 저자 고영배의 친필 사인이 각인된 그린톤의 표지와 함께, 별책부록, 투명 책갈피 등 새로운 구성이 포함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별책부록 ‘출간 그 후’는 에세이 출간 후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은 저자 고영배가 새롭게 쓴 다섯 편의 글과 사진이 수록됐다. 투명 책갈피에는 아빠의 책을 읽고 정성스럽게 후기를 남긴 저자의 큰딸 다윤이의 손글씨가 담겨 있다.
미래엔 북폴리오는 리커버 에디션 출간을 기념해 교보문고와 함께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북콘서트 ‘보라쇼’를 2025년 1월 12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자 고영배가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2월 18일 수요일부터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초판 출간 후 독자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자와 함께 고민해 선보이게 됐다”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를 되돌아보고, 마음을 표현하면서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