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구루가 ‘생유자 하이볼’을 출시했다
파주--(뉴스와이어)--종합주류회사 주식회사 부루구루가 ‘생유자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유자 하이볼은 누적 판매 2000만 캔을 넘어선 부루구루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제품으로,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과일인 유자 슬라이스와 유자 과즙을 넣어 싱그럽고 상큼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루구루는 ‘겨울 제철 과일’인 유자의 매력을 살린 이번 신제품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맛과 알코올 도수(4.5도)로 기획해 특히 연말연시 홈파티뿐만 아니라, 겨울철 혼술 주류로도 주목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출시한 제주 생청귤, 생감귤 하이볼에 이어 이번 생유자 하이볼과 같이 국내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제품 또한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정서에 맞는 계절감을 살린 생과일 하이볼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부루구루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캔을 열면 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생레몬 하이볼’ 출시를 시작으로 생과일을 넣은 제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RTD (Ready To Drink)’ 시장의 트렌드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생레몬 하이볼을 포함한 부루구루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는 해외 수출 물량 2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K-suul을 널리 알리며 세계 곳곳의 주류 팬을 사로잡고 있다.
생유자 하이볼은 12월 18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루구루 소개
부루구루는 양조인 Brew의 전문가 Guru (도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주류를 만드는 회사로, 2017년 콤부차로 시작해 이제는 맥주, 리큐르 등 맛있는 주류로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하며, 맥주와 다양한 캔 하이볼, 셀처 등을 바탕으로 주류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