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오프닝(2024년 12월 19일)
서울--(뉴스와이어)--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이 부티크는 매혹적인 정원의 중심에 자리 잡아 서정적인 분위기를 피워내는 한국 최초의 포에트리 콘셉트로 구현됐다. 부드러운 형태와 광채 어린 색조로 구성된 장식으로 시간이 빚어내는 찰나의 흐름을 표현했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메종의 세계를 마주하게 해 깊은 감동으로 안내한다. 데이 가든에서 이브닝 가든으로 이어지는 각각의 공간마다 구현된 분위기는 고객에게 감각을 일깨우는 고유한 경험을 선사하며 새롭게 만나는 경이로움으로 안내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부티크에서 시작되는 독창적이며 서정적인 여정을 통해 메종의 정체성과 유산을 오롯이 감상해볼 수 있다.
※ 부티크 정보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
· 월요일 - 목요일 10:30-20:00
· 금요일 - 일요일 10:30-20:30
반클리프 아펠 소개
1895년 보석 세공사의 아들인 알프레드 반클리프(Alfred Van Cleef)와 보석상의 딸 에스텔 아펠(Estelle Arpels)의 결혼을 통해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1906년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 최초의 메종을 오픈했다. 한 세기 이상의 역사 속에서 하이 주얼리와 워치 메이킹 메종은 독창적이고 우아하며 서정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구축해왔다. 메종과의 상징과도 같은 미스터리 세팅(Mystery Set) 기법, 미노디에르(Minaudière) 케이스, 변형 가능한 지프(Zip) 네클리프 그리고 알함브라(Alhambra) 모티브 등 창의성과 서정성이 담긴 시그니처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을 끊임없이 지속시켜왔다. 또한 피에르 드 케렉테르(Pierres de Caractère)라 불리는 최고 품질의 스톤, 감정을 불어넣는 특별한 보석, 맹 도르(Mains d’Or)라고 알려진 반클리프 아펠 워크숍 내 명장들의 예술적 기교와 숙련된 기술 등은 황홀한 마법을 연상시키는 주얼리 및 워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자연, 쿠튀르, 춤 그리고 상상 속 세계에서 영감을 얻는 반클리프 아펠은 영속하는 조화와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