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금자 스트리머 3D 모델(제공=아티픽)
서울--(뉴스와이어)--게임 업계 3D 모델러 출신 이지나 대표가 이끄는 아티픽이 3D 버추얼 아바타 제작소 ‘아티메이크’의 개인 주문을 오픈했다.
아티픽은 아티스트 중심 서비스로 디지털 아트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아티스트가 픽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담은 아티픽은 아티스트들의 판로 확장과 크리에이터들의 3D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디지털 아트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아티스트를 위한, 아티스트가 만든 회사
이지나 대표는 3D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아티스트들이 겪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아티픽은 클라이언트 상담, 문의 등의 CS 업무와 메타버스 플랫폼에 맞는 세팅 작업을 내부에서 전담해 아티스트들이 감정 소비나 번거로움 없이 창작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 속 데이터에 머물지 않아… 메타버스 시대, 3D 아바타 제작 서비스 ‘아티메이크’
아티픽의 대표 서비스인 ‘아티메이크’는 VR챗 등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나 VRM, VSF, VR챗, 와루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 가능한 3D 아바타를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이미지 자료만 제공하면 저작권 없는 100% 오리지널 아바타를 높은 싱크로율로 제작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이 대표는 “제작뿐 아니라 사용법까지 안내해줘 3D 버추얼 아바타 방송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캐릭터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 홍보에 좋아 버튜버 전문 MCN뿐만 아니라 관공서 마스코트 또는 웹툰 작가, 캐릭터 작가 등 다양한 곳에서 의뢰가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BTB (기업)에서 BTC (개인)까지 아티메이크 서비스 확장
아티메이크는 스트리머 포냐의 첫 3D모델 공개를 시작으로 12월부터 기업뿐 아니라 1인 스트리머, 1인 크리에이터, 1인 작가 등의 개인 의뢰 주문도 블로그를 통해 받고 있다. 2025년에는 맞춤제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양한 스타일의 템플릿 기반 제작 서비스 제공으로 더 폭넓은 고객층 확보를 목표한다.
디지털 아트 굿즈,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3D 라이브 배경화면 앱 개발·디지털 굿즈 플랫폼 구축 목표
아티픽은 3D 아바타 제작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아트 굿즈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고 있다. 아티픽은 3D아바타 라이브 배경화면 앱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디지털 피규어, 배경화면 굿즈 등을 제작 및 판매할 수 있는 디지털 굿즈 플랫폼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이 대표는 “디지털 아트 굿즈는 공간 차지 없이 누구나 쉽게 수집 가능하고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아티픽은 디지털 굿즈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그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아티픽이 만들어갈 디지털 아트 생태계
아티픽은 앞으로도 아트·기술·콘텐츠(캐릭터 IP)의 결합으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디지털 아트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디지털 아트 굿즈는 아티픽’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고 세계 최대 디지털 아트 굿즈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3D 버추얼 아바타 제작 문의
- 아티메이크 블로그(https://blog.naver.com/artimake)
- 아티메이크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artimake_official/)
- 아티메이크 X (https://x.com/3Dartimake)
아티픽 소개
아티픽은 아티스트의 판로 확장과 크리에이터의 3D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디지털 아트 전문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 ‘아티메이크’를 통해 VRM, VSF, VR챗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3D 아바타를 제작하며, 높은 퀄리티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아티스트에게는 빠른 정산과 CS 대행 등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3D 아바타 라이브 배경화면 앱 ‘VRM View’와 디지털 굿즈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아트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