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선생 스승’, K-교사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04쪽, 1만3000원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신간 ‘교사 선생 스승’을 출간했다.
책 ‘교사 선생 스승’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생활하며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고민을 풀어낸 에세이다. 교사로서 학교에서 생활하며 느끼게 된 교사전문성, 교사업무, 학교에서의 생각들을 글로 풀어 냈다.
교사라는 직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창 시절을 통해 겪어본 터라 그 어떤 직업보다도 사람들이 잘 아는 직업이다. 이 책은 교사의 한사람으로서 교사 자신이 생각하는 교사, 교사가 경험한 학교, 그래서 생각하는 교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담고 있다. 교사가 학교에서 만난 업무, 학생, 사람에 대한 생각들을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 등 학생일 때는 보이지 않던 선생님의 치열한 고민과 애로사항이 담겨있는 책이다.
◇ 책 소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은 교사인가, 선생인가, 스승인가?
학교에서 지낸 날보다 지낼 날이 더 많은 사람이 학교에서 생활하고, 학생을 마주하며 생각한 것들을 풀어낸 책이다.
◇ 저자
· K-교사
대한민국 고등학교 교사.
여느 평범한 교사들과 다를 바 없이, 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모범적인 근무를 했다고 할 순 없지만, 학생과 마주할 땐 항상 노력하는 교사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