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2024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지원
수요자 중심의 돌봄지원계획 수립 및 서비스 제공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오는 12월 23일 오전 11시 ‘2024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중 하나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기피현상으로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부족하거나 돌봄공백이 발생했을 때 지원하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개별 특성과 복지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누림센터는 이를 위해 전문 돌봄인력 양성과 함께 발달장애인 전문가로 구성된 코칭단을 운영해 돌봄지원계획 수립과 맞춤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지원자의 급여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추가수당을 지급하는 등 보상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사업에 참여한 당사자의 보호자, 현장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누림센터는 앞으로도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지원체계 구축 및 기반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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