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싱글 ‘별’ 발매

사랑의 서사를 별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노래… 뮤직비디오 공개, 키트앨범 출시
‘저 별을 바라봐 그대의 눈이야 내게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함께 바라보며 진심을 나누는 듯한 느낌을 떠올리게 해

2024-12-13 12:00 출처: 디씨피레코드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윤대천 ‘별’ 뮤직 비디오

서울--(뉴스와이어)--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이 12월 12일 오후 12시 싱글 ‘’을 발매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키트앨범을 출시했다.

윤대천의 새 싱글 ‘’은 따뜻한 감성과 진중한 목소리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곡으로, 윤대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으며 그가 활동하는 레이블 디씨피레코드(DCP Record)에서 기획·제작했다.

사랑의 서사를 별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해 마치 밤하늘의 별을 함께 바라보며 진심을 나누는 듯한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윤대천은 이 곡에 대해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새겼다”며 “진중하고 깊은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하기 위한 의도를 곡의 분위기와 멜로디, 노랫말에 담았다”고 말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소중한 사람에게 고백하는 순간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했다. 노랫말을 직접 쓴 손글씨로 보여주는 연출을 통해 곡의 진심을 편지처럼 전하고 가사의 내용처럼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며 지켜주고자 하는 마음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한편 윤대천은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자 그룹 ‘자판기유자차’의 프론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이후 다수의 솔로 앨범에서 멤버들의 참여를 이끌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그가 속해있는 그룹 ‘자판기유자차’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트랙 열한 곡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로 그룹 데뷔를 했다.

차가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 잔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 윤대천의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디씨피레코드 소개

‘Daily Creative People,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창조하세요’ 디씨피레코드는 일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나누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한다. 디씨피레코드는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지금 이렇게 성장해 왔고, 더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삶을 나누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것을 느끼고, 서로 다른 삶을 통해 창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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