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호주 최고의 독립 부동산 자문 회사 중 하나인 차터 켁 크레이머(Charter Keck Cramer)와 협력 계약을 통해 아태지역의 플랫폼을 강화할 계획이다.

1970년에 소규모 업체로 출발한 차터 켁 크레이머는 이후 호주와 싱가포르에 5개 지사를 설치하고 17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일하는 다분야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차터 켁 크레이머는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감정, 부동산 및 개발 자문, 부동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전략적 계획 및 도시 경제학, 수량 측량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주는 물론 세계 각지의 공공 및 민간 기업, 소유주, 개발자, 주요 은행, 금융 기관, 기관 소유주, 신탁, 정부 기관, 가족 기업 등 각양각색의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

차터 켁 크레이머의 CEO인 피터 허친스(Peter Hutchins)는 “지난 54년 동안 우리는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독립적 맞춤화 접근 방식으로 성장을 거듭했다”며 “우리는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부동산 자문 분야에서 호주를 대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호주 부동산 시장을 탐색하려는 해외 투자자들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영입하면서 전세계에 우리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의 이사회 의장이자 CEO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차터 켁 크레이머는 앤더슨과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선사하고자 하는 열망을 같이 하는 것은 물론, 독립적인 부동산 자문 역량에서도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회사이다. 아태지역 전체에 걸쳐 당사의 다분야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세계 각국의 세무, 법률, 감정 전문가를 망라하는 법률상 독립적 주체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세계 각국에 1만8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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